Audrey オードリー Tutor Interview
- Q. 안녕하세요 Audrey 강사님? 먼저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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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저는 강사이자, 학생, 영양 컨설턴트,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 Q. 홍콩에서의 삶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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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홍콩은 매우 바쁜 도시에요. 멋진 전망과 음식, 그리고 쇼핑까지...관광하기 매우 좋은 도시죠. 하지만 홍콩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있는 도시이기도 해요. 모든 사람들이 매우 열심히 일을하지만 여유가 없죠.
- Q. 지금 토론토에서의 삶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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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사실 처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저는 바쁜 홍콩의 삶이 그리웠죠. 이 곳의 정적인 삶을 즐길 수 있을때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여기 사람들은 친절하고 여유로워요. 일을 하면서도 여유롭게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마치 저만 일을 빨리 끝내려는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 Q. 카페토크에서 레슨을 가르치지 않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나요? 강사님의 취미 생활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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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범죄수사물 관련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일본 드라마를 보거나 운동을 가거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해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웃들과 산책을 합니다. 저는 카페토크에서 일주일에 한번 일본어 레슨을 수강하고 있어요.
- Q. 강사님의 경력을 잠깐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어떻게 강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동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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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06년 캐나다 영양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저는 헬스 분야에서 일을했어요. 저는 2년 전에 카페토크를 시작했어요.
- Q. 많은 수강생들이 강사님의 레슨 스타일에 대해 궁금해 할텐데요. 강사님의 레슨 스타일에 대해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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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제 레슨은 굉장히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새로운 수강생일 경우 서로의 이름과 사는 지역, 어떤 일을 하는지, 취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요. 이 후 좀 더 자세히 대화를 진행해요. 그리고 저는 수강생에게 영어를 배우는 이유와 목표를 물어봅니다. 어떤 수강생은 취미로 영어를 배우고, 어떤 학생은 업무에 필요하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기도 하죠. 수강생이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저에게 매우 중요해요. 왜냐하면 그에 맞는 커리큘럼이 정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대부분 수강생이 이야기를 주도하도록 해요. 그리고 맞는 표현을 모르거나 문법상 틀린 표현을 할 때 바로 고쳐주거나 채팅을 통해 옳은 표현을 적어줘요. 저 또한 일본어를 할 수 있어서, 필요한 경우 일본어로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 Q. 강사님의 영양 및 건강 전문 분야에 대해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이 분야가 강사님의 레슨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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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2년 전에 영양학 전공으로 1년간 공부를 하면서 개인 트레이닝도 배웠어요. 이 후 10년간 비만 클리닉과 건강식품점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 트레이너로서도 활동했어요. 저는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 영양제, 운동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제 전문 분야는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 영양 및 건강 컨설팅
- 식사와 감정, 스트레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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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강사님의 제일 인기있는 레슨은 “Everyday English 30Min” (매일 30분 영어)인데요, 왜 이 레슨이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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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본 레슨은 5회 패키지 레슨이에요. 수강생에게 저렴하고 패키지에는 일반 프리토킹과 “Reading the News Together and Expressing your Opinion”레슨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 Q. 강사님이 추천하시는 레슨은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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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ading the News Together and Expressing your Opinion”을 추천해요. 본 레슨은 중, 고급 레벨의 대상자를 위한 레슨이에요. 수강생이 직접 뉴스 토픽을 고르고 내용에 대한 의견을 영어로 표현하는 수업이죠. 이 수업에는 옳고 틀린 답이 없어요. 저는 질문을 던져서 학생들이 옳은 방향으로 대화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 Q. 마지막으로 강사님의 수강생들에게 전하실 이야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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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먼저 카페토크에서 만난 모든 수강생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특히 매번 제 레슨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요. 이들은 제가 처음 레슨을 시작할 때부터 저와 함께한 수강생들이죠. 제 미래의 수강생 들에게는 언젠가 꼭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어떤 질문이든지 궁금증이 생기면 물어봐 주길 바래요. 그리고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