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하이 출신으로 요코하마에서 자란 화교입니다. 3년 전에 미야자키에 이주했습니다. 15세까지 상하이에서 살다가 상하이시의 초등 학교에서 한자어(베이징어)를 배웠습니다.
일본에 와서는 요코하마시에 있는 대만계의 중화 학교에서 매일 정체자를 공부해 고교 졸업 후에는 일본 대학 문리 학부 영문학과에 입학. 영어를 공부하면서 중국어 가정 교사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기업에 취직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과외 강사를 하고 있어 가르친 학생들은 초등 학교 3학년부터 50대까지 폭넓게, 또 일본을 비롯해 싱가포르, 호주 등 다양한 연령이나 국적의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쳐 왔습니다.
학생 여러분은 각각 목적을 가지고 어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여러분들 자신의 페이스와 요구에 맞춰 즐겁고 알찬 수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カフェトーク事務局 2014年9月 更新
***oko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