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에게 있어 새로운 만남이란 모든 새로운 우정이 시작되는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생이란 전혀 예상하지 않았을 때 사람과 만나는 기묘한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을 4번 정도 왕래하며 남아프리카 및 유럽 각지를 방문하거나, 인도의 서해안을 여행하였습니다.

여행이 가르쳐준 것: 저는 모든 사람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멋지다라는 것도 말이죠.

저는 의욕적이며 사교적이며 낙관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꿈꾸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지 않고, 어떻게 전개가 되어 가는지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음악 및 노래를 좋아하며, 다독을 하거나 혹은 소설을 쓰기도 합니다.

제 지도 스타일은 회화 중심입니다. 혹은 라이팅 및 리딩 중 어느 한면에 포커스를 두어 회화와 함께 전개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말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은 다만 언어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말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레슨에서 우리들이 같은 것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학습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시간을 절약하여 학생에게 보다 빨리 마스터 가능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카페토크 사무국 번역 2017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