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S Tutor Interview
- Q. 안녕하세요, 타라(Tara) 강사님?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강사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A. 안녕하세요 저는 5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타라라고해요. 저는 3년 동안 일본에 지내면서 영어를 가르쳤고 현재 카페토크에서 2년 동안 영어 레슨을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결혼한지 6년이 되었고 현재 1살배기 딸이 있습니다. 여행을 하거나 커피 마시며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
- Q. 강사님이 사는 곳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어떤 도시 인가요?
-
A. 저는 미국 네브라스카 주 오마하라는 곳에서 왔어요. 네브라스카는 농업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죠. 저는 현재 미시시피 주 블리옥시라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여기는 차로 5분이면 해변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햇볕이 좋을 때 종종 놀러가요.
- Q. 일본에서 2년 동안 지내셨다고 했는데, 동경에서 영어 가르치는 일은 어땠나요?
-
A.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개인 레슨뿐만 아니라, 그룹 레슨, 어린이 레슨까지 영어 수업에 대한 경력을 쌓았어요. 가르치는 동안 일본의 문화와 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되었죠. 일본 사람은 제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매우 친절한 사람들이에요. 지금은 떠나 있지만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일본이 남아 있습니다.
- Q. 카페토크에서 레슨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강사님의 취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A. 주로 제 딸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종종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이웃을 위해 요리를 하기도 해요.
- Q. 일본에 계실때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강아지인가요?
-
A. 강아지 이름은 우지(Ouji)에요. 미니 닥스훈드죠. 장난감과 이불을 가지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아이에요. 제 딸과 우지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답니다.
- Q. 최근에는 딸 아이를 출산하셨는데요? 출산 후 어떠신가요?
-
A. 출산 후 저의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딸아이와 지내면서 자라는 것을 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에게는 기쁨이 되었어요. 저는 일을 하면서 제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 직업에 감사해요.
- Q. 많은 수강생들이 강사님의 레슨에 대해 궁금해 할텐데요, 강사님의 레슨 스타일은 어떤지 이야기 해주세요.
-
A. 제 레슨 스타일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이기에요. 제 수강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를 배우길 원해요. 그리고 모든 수강생을 더 알아가길 원하죠. 저는 특별히 수강이 어떤 레슨을 원하는지 먼저 물어보고 그에 맞는 레슨을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 Q. 강사님의 "캐주얼 회화" 레슨이 인기가 많은 데요, 이 레슨이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A. 저도 제일 좋아하는 레슨이 바로 이 레슨이에요. 어떤 수강생이든 레슨을 수강할 수 있어요. 수강생이 말하는 동안 틀린 부분은 제가 바로 고쳐주도록 하죠. 교과서를 이용한 수업은 정형화된 회화만 배우게 되는데 이 수업은 여러가지의 표현이나 관용구를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자연스러운 미국식 영어를 배우게 되죠.
-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전하실 메시지는 없으신가요?
-
A. 저는 제 일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수강생의 실력이 향상되는걸 볼때 큰 기쁨을 얻고 있어요. 저는 저의 모든 레슨이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제 수강생이 영어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배웠으면 좋겠어요. 제 레슨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