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B Tutor Interview
- Q. Eva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강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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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25살 Eva입니다. 저는 다양한 곳에서 살았습니다. 저는 캐나다 옆에 있는 버몬트 주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대학시절 멕시코와 콜로라도 주에 거주했습니다. 그 후 일본 와카야마라는 곳으로 옮겨 생활했습니다. 저는 새로운 곳을 여행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년에는 결혼을 준비하며 캘리포니아에서 여름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일본에 있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웨딩 드레스를 직접 만들었고 거의 완성이 되어 갑니다. 제 미래 목표는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해 석사과정을 마친 후 멕시코에서 전공관련 업무를 하는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이란 교육뿐만 아니라 식수 공급, 공중보건 프로그램 등을 포함합니다.
- Q. 강사님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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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현재 멕시코 오아사카라는 곳에서 지내고 있어요. 제 약혼자의 고향이기도 하죠. 저희는 4년전 영어 강사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에요. 멋진 빌딩과 거리가 있는 곳이죠. 그리고 음악과 미술 등 예술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의 날씨는 따뜻하기 때문에 특히 겨울 관광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겨울에 근처에 있는 해변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어요! 일본이나 아시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이 곳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살고있는 도시를 알리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궁금하다면 제 칼럼을 읽어 보세요!
- Q. 강사님의 프로필을 보면 언어 능력이 뛰어나신데요, 강사님의 강사 경력에 대해 좀 더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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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언어를 좋아해서 고등학교 재학시절 프랑스어를 배웠고 대학에서는 스페인어를 배웠습니다. 그 후 언어 강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일본에 건너가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 2년동안 지내며 중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일본을 떠난 뒤로도 카페토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언어 강사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언어를 배우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현재 일본어와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으며 독일어도 배울 예정입니다. 학생들과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에 대해 공유하고 싶습니다. 언어를 배우면 더 많은 세계를 볼 수 있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Q. 여가시간에는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강사님의 취미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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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여가시간에는 주로 조깅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를 보며 조깅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또한 저는 책 만드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어요. 옛날 방식으로 책을 만드는 시간이에요. 현대 기술 이전에 사용했던 방법으로 책을 만드는 시간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 외에도 페인팅, 뜨개질, 우드블록 페인트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탁월하게 잘하는건 없지만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하고 있어요.
- Q. 강사님의 “Fun and Games”라는 레슨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업전 학생이 준비행할 것들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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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없습니다. 학생이 사전에 준비해야할 것들은 없어요. 종이와 펜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레슨에 필요한 준비물은 제가 준비해 드립니다. 수강생은 본 레슨에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게임에 따라 회화, 듣기, 문법, 스펠링, 쓰기 그리고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죠. 따라서 영어를 배우는데 좋은 학습 방법이기도 합니다.
- Q. 강사님의 주요 레슨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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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학생의 레벨과 관심사에 맞추어 레슨 자료를 준비하여 레슨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레슨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며 적합한 자료를 파악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회화 레슨을 원하며 다른 학생들은 레슨 후 복습할 수 있는 노트를 원하기도합니다.
-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학생들에게 전하실 메시지는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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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새로운 언어로 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하게 연습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하는 것과 질문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회화를 연습해 보세요.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영어를 연습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발음을 교정할 수 있으며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연습은 꾸준하게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할 때마다 늘어나는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카페토크의 모든 학생은 열심히 학습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열심히 학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