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영국에서 생활하다 TK가 여섯살 때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 돌아온 후 아이가 영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학원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는 그룹으로 배우기 때문에 아이가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리고 학원같은 경우 비용이 비싸거나 아이가 수강할 수 있는 수업을 찾는 것이 어려웠죠. 게다가 수업이 있더라도 아이 시간대에 수강할 수 있는 수업을 찾는 것도 어려웠어요. 그래서 온라인 영어 레슨을 찾아 보았고 카페토크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온라인 레슨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배울 때 저 또한 아이 옆에 앉아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학원을 다닐 땐 주로 데려다 주기만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카페토크를 통해 함께 수업을 수강하며 아이의 숙제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영어실력이 더 빠르게 향상하는것 같습니다.
TK는 2학년이기 때문에 여러 강사로부터 수업을 수강하게 되면 아이에게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을것 같아 지금까지 한 강사의 레슨만 수강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레슨을 시작하기 전 강사님과
함께 교재와 학습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수업방식으로는 아이가 충분하게 영어 회화를 연습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일대일 수업을 통해 아이가 충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고 그 덕분에 회화 실력도 향상될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