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이번엔 다낭(Da Nang)이야기입니다.
셋째날
다음날은 다낭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낭은 호이안보다 물가가 비싼 곳이지만, 멋진 호텔 & 리조트가 많이 있습니다.
30분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
호텔 바로 앞에 해변(ビーチ) 도 있습니다.
밤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한국에선 '용과'라 불리는 과일 [Dragon fruit, 龍果]
맛은 아무 맛(無味)도 없었어요. ^^;
룸전용 풀장입니다.
리조트에 있는 수영장들입니다.
밤에도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전 수영을 못해서 이렇게 놀았습니다. ><
해산물 뷔페.
해산물 뷔페인데 해산물 보다 디저트와 빵을 많이 먹은 것 같네요.
베트남은 빵과 디저트류가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을 보는 지금도 먹고 싶네요.
조식(朝食)으로 먹은 쌀국수(フォー)와 맛있는 빵들.
짧았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년엔 이번에 같이 못 간 다른 가족들도 같이 가려고 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