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24년 올해를 '갑진년의 해'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그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4년 갑진년 (甲辰年)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
그래서 제가 첨부한 올해의 새해 인사 카드를 보시면,
<행복하세용>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매년 새해 인사말에 그 해에 해당하는 동물의 이름을 넣어서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합니다.
올해는 '용(竜)'의 해라서 '행복하세용'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이라고 해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한국어이죠?
올해도 한국어 실력을 키우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기쁜 일 좋은 일 가득한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