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새로운 취미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요즘 홈파밍에 빠져 있어요.
*홈파밍=home+faiming
*-에 빠지다=-にハマる
야채든, 꽃이든 저처럼 식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식집사라고 부르기도 해요.
식집사=식물(植物)+집사(執事)라는 뜻이에요. ^^
식물을 키우는 건 너무 어려워서 저는 절대로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말부터 조금씩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어요.
암튼 오늘은 제가 키우는 야채들을 소개할게요.
'추'3형제(=상추,부추,고추)와 깻잎이에요.
*상추レタス, 부추ニラ, 고추唐辛子, 깻잎[깯닙->깬닙]ゴマ・エゴマの葉
사실은 방울토마토나 다른 종류의 상추, 오이 등도 심어 보고 싶은데,
놓은 데도 없고,다 관리할 자신도 없어서 조금씩 늘려 가려고 해요.
*늘리다 増やす
아직은 작지만, 매일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게 몹시 즐거워요.
더 자라면 또 보고할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