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
제가 사는 인천은 오늘 막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따끈한 국물도 먹고 싶고, 시간도 없어서 간편하고 빠르게
냉동 해물을 넣고 '해물라면'을 끓였어요.
역시 해물이 들어가니 국물맛이 끝내줘요??
* 라면을 끓이다 / 끓여 먹다
<오늘의 회화>
가: 오늘 점심은 뭐 먹을 거예요?
나: 전 간단하게 해물라면을 끓여 먹을 거예요.
가: 해물라면이요?
나: 네, 재택근무를 하니까 냉동해물을 넣어서 라면 끓여 먹으려고요.
가: 진짜 맛있겠네요. 저도 나중에 끓여 먹어야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나: 네, 미진씨도 맛점 드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여러분은 오늘 점심으로 뭘 드실 거예요?
궁금하네요.
곧 점심 시간인데 모두 맛점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