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더 현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새로운 형태의 백화점”이라고 화재가 되어서 궁금했던 참에 이번 ‘앤디 워홀’의 전시를 관람할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IFC MALL’도 꽤나 공간이 여유롭다고 생각했는데 ‘더 현대’는 시각적으로도 실제 공간도 더욱더 여유롭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건축을 잘 모르지만, 그렇게 보였습니다.^^)
앤디 워홀의 전시는 생각보다 대표 작품이 적어서 그랬는지 그냥 그랬습니다.
(물론 저는 예술도 잘 모릅니다.^^;;;;;)
서울 여의도에 방문하실 예정이 있으시면 ‘더 현대 서울’도 한 번 들러 볼만한 것 같습니다.
바로 근처에 한강이 있어서 여름에는 ‘한강 치맥’과 세트로 일정을 짜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더 현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