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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뮤지컬 韓国のミュージカル
2021年3月28日
요즘 한국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됐던 공연들이 다시 시작됐어요. '공연장 안에서는 절대 마스크를 벗지 않기', 좌석은 '띄어앉기'를 기본 규칙으로 하고코로나 단계가 격상될 때를 대비해 '가변석'도 운영하고 있어요. 오늘은 작년에 취소되었던 '그레이트 코멧'이라는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한국에서는 초연인 공연이라 정보가 많이 없었지만 독특한 무대 구성이 궁금하기도 했고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 박강현 씨가 나와서 보러 갔어요.
작품의 시작부터 끝까지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루어진 뮤지컬인 sung-through musical을 한국에서는 '성스루 뮤지컬'이라고 하는데요. 그레이트 코멧도 '성스루 뮤지컬'이었어요.
한국에 여행 오셔서 좋아하는 뮤지컬을 한국어로 보시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