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キムチ2です。
今日は大根若菜キムチ、オイソバギ、水キムチを紹介します。
1.ヨルムキムチ
若菜キムチは主に春夏食欲をそそるキムチです. 大根若菜は大根が小さくて細いが、大柄で青葉が多く、春から夏までキムチの材料としてよく使われます。塩辛を入れた後、汁なしで漬けたり、さっぱりしたスープのあるキムチに漬けます。大根若菜の手入れをする時は固く萎んだ後、根は端だけの手入れをして使います。
2. オイソバギ
春から夏にかけて食べる珍味キムチでキュウリのシャキシャキした歯ごたえとさっぱりしたスープが特徴である。 種が入っていないキュウリに切り込みを入れて煮たキュウリキムチは、他のキムチに比べて早く酸っぱくなり、チゲの具としても適当でないので、食べられるだけ漬ける。 また、キュウリをよく漬けてこそ、柔らかくならずに最後まで食べられる。さやは3回入れた方が牛を小さくするが、多く入れるときは上から十字にする。 あっさりとした味がするように塩辛を入れない方が良い。 漬け込む時に大根の若菜を重ね合わせると涼しく、ボリューム満点になる。 牛は主にニラをざく切りにして使うが、宮廷ではキュウリの切れ端を塩漬けにして刻んだものを入れて漬けた。[ネイバー知識百科] オイソバギ(私たちが本当に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キムチ百個、初版1999.、11刷2012.、ハン·ボクリョ)
3. 水キムチ
塩漬けした大根や白菜などの野菜を塩辛汁、ニンニク、ショウガ、ネギ、もち米糊、唐辛子汁または粉唐辛子で味付けして汁を注いで煮たキムチで、春と夏に主に漬けて食べる。
한국의 김치 2 입니다.
오늘은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물김치를 소개하겠습니다.
1. 열무김치
열무김치는 주로 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김치입니다. 열무는 무가 작고 가늘지만 대가 굵고 푸른 잎이 많아 봄부터 여름까지 김칫거리로 많이 쓰입니다. 젓갈을 넣은 뒤 국물 없이 담그거나 시원하게 국물이 있는 김치로 담급니다. 열무를 손질할 때는 억세고 시든 잎은 떼어내고 뿌리는 끝만 손질해서 사용합니다.
2. 오이소박이
봄부터 여름에 걸쳐 먹는 별미 김치로 오이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다. 씨가 들어 있지 않은 오이에 칼집을 넣고 소를 채워 익힌 오이소박이는 다른 김치에 비해 빨리 시어지고 찌갯감으로도 적당치 않으므로 먹을 만큼만 담근다. 또 오이를 잘 절여야 물러지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다.
칼집은 세 번 넣는 것이 소를 덜 빠지게 하지만 많이 할 때는 위에서 십자로 넣는다. 담백하고 산뜻한 맛이 나도록 젓갈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담글 때 열무를 켜켜로 같이 넣으면 시원하고 푸짐하다. 소는 주로 부추를 송송 썰어서 쓰지만 궁중에서는 오이 자투리를 절여서 다진 것을 넣어 담갔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이소박이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김치 백가지, 초판 1999., 11쇄 2012., 한복려)
3. 물김치
소금에 절인 무나 배추 따위의 채소를 젓국, 마늘, 생강, 파, 찹쌀풀, 고춧물 또는 고춧가루로 양념하여 국물을 부어서 익힌 김치로 봄과 여름에 주로 담가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