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 한가람 미술관
서울에 있는 예술의 전당에서는 공연도 볼 수 있지만 '한가람 미술관'이라는 미술관도 있어서 전시회도 볼 수 있어요.
4월 10일까지 '앙리 마티스 アンリ·マティス' 전시회를 하고 있어서 끝나기 전에 친구와 같이 보러 갔어요.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낙담한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고 평화와 고요를 찾길 희망한다.' -앙리 마티스-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색채로 가득한 마티스의 그림을 보면서
마티스가 원하는 대로 제 나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입구에는 '테라로사 テラローサ' 라는 카페가 있어요.
커피도 빵도 맛있는 카페라 예술의 전당에 갈 때는 꼭 들러서 커피와 빵을 먹는 곳이에요.
아침부터 서둘러서 예술의 전당까지 가느라 피곤했는데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친구와 수다를 떨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인터넷에서 찾은 테라로사 예술의 전당점 사진*
어제 한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60만 명을 넘었어요.
어려운 시기가 얼른 지나가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오랜만에 저의 일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