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は自然の一部」
ナチュラル志向になって間もない頃からよく聞くようになったフレーズだけど、当時はいまいち実感が湧かなかった。
人間は、植物でもないし、動物の進化系ではあるけれどすでにかけ離れた格好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し、人間の手で人工的な様々なものを作り出しているし。
だけど。
人間自体を人工的に作ることができない。それ自身の力で宿り、育ち、衰え、朽ちていく。病気や老化を、手術や薬で「工事」はできても、根本的に阻止することはできない。宿る時は、ある程度意図的に作られていると考えることもできるが、それすら、産まれたいタイミングを待っている魂のうち、タイミングが合ったものがやってきている気がする。
ならば、人間だって、産まれたタイミングによって、力を思う存分発揮できる季節と、走りを止めてゆっくり英気を養う季節があるのではないか?
りんごが、夏に育ち、秋に赤い実を付けるように、いちごが、秋に育ち、冬〜春に美味しくなるように、蝉が夏の数日だけを必死に生きるように、熊が冬は冬眠するように…
人間は、一年で土に還るわけにいかないし、冬眠ほどの長い休憩が許されないし、得意な季節も人によって違うから、そんなことお互い考慮していられず、結果、一年中、いや、毎年…いや、一生、全力で走らないといけないと思ってしまうけれど、それじゃ持たない。
私はというと、冬が…特に一月に弱い。
一月の寒さは耐えられないし、暗くなるのが早すぎて切なくなるし、メンタルも落ち込みやすい。仕事があれば、できる限りの防寒をして、感情を無にして、仕方なく向かうけど、一日中家にいてもいいなら、暖かくした部屋で何もせずに物思いにでもふけりたい。
一方で、真夏が大好きで、太陽よ、どんどん私を照らして!なんていう気持ちで、活発に活動できる。それにしても最近の日本は暑すぎて生命の危機を感じる程なのがとても残念だけど…
私が生まれたのは七月。
一月は、奇しくも七月と真逆の月。
真相は分からないけれど、なんだかこれまでの自分の傾向を重ねて、妙に納得してしまうのだった。
あぁ…人間は、思ったよりとても、神秘で、奥深くて、尊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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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연의 일부」
자연 지향이 된 지 자주 듣는 프레이즈인데, 당시에는 잘 이해 못했어요.
인간은,식물이지 않고,동물 진화계이어지만,벌써 동떨어진 모습이 돼버려서,인간 손으로 여러 인공적인 것을 만들고 있고...
그러나.
인간자체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요.그 자신 힘으로 태어나고,자라고,쇠약하고,스러져 가요.병이나 노화를 수술이나 약으로 “공사”는 할 수 있어도,근본적으로 저지 못해요.태어날 때는 어느 정도 의도적으로 만들어진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그것조짜 태어나고 싶는 타이밍를 기다리고 있는 넋 중 타이밍이 맞은 것이 왔다고,그런 생각이 드러나요.
그렇다면.
인간자체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요.그자신 힘으로 잉태하고,자라고,쇠약해지고,스러져 가요.병이나 노화를 수술이나약으로 “공사”는 할 수 있어도,근본적으로 저지 못 해요.잉태할 때는 어느 정도 의도적으로 만들어진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그것조차 태어나고 싶는 타이밍 를 기다리고 있는 넋 중 타이밍이 맞은 것이 왔다고,그런 생각이 드러나요.
그렇다면.
인간도,태어난 타이밍에따라 힘을 실컷 발휘할 수 있는 계절도 있고,달림을 멈추고 천천히 영기를 배양해야 하는 계절도있지 않아요?
사과가 여름에 자라고,가을에 빨간색 열매를 붙인 듯이,딸기가 가을에 자라고,겨울부터 봄에 맛있게 된 듯이,매미가 여름 수일간만을 열심히 산 듯이,곰이 겨울에 동면 한 듯이...
반편,인간은,일념으로 흙에돌아갈 수도 없고,동면 정도 긴 휴게도 용서되지 않고,득의 계절도 사람에따라 달라서 그런것을 서로 고려 할 수도 없고,결과,일년중,아니,매달,아니,일생,전력으로 달리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버리지만,그래서는 이어지지 않아요.
나는 겨울이...특히 1월에 약해요.
1월 추위에는 참을 수 없어서 멘탈도 떨어지기 쉬워요.일이 있으면,가능한 방한을 하고 감정을 없는 상태로 부득이 향하지만,집에 있는 것이 가능하면,따뜻한 방에서 무엇도 하지 않고 생각에 잠기고 싶어요.
반편,한여름이 너무 좋아서,「태양,더욱더 나를 비춰!」라고있는 마음으로,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어요.
내가 태어난 달은 7월.
1월은 ,신기하게도 7월하고는 가장 먼 달.
진상은 모르는데,이제까지의 자신 경향을 겹쳐서,묘하게 납득해 버렸어요.
아아...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더 신비적이고,심오하고,소중하다.